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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다사2'에 탤런트 유혜정의 딸 서규원 씨가 엄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. 2020년 3월 11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 우다사 시즌2)에서는 원년 멤버 김경란과 아울러서 박은혜와 새 멤버로 합류한 유혜정과 이지안, 정수연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답니다. 유혜정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강남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보이네요

이날 방송에서 서규원 씨는 엄마 유혜정과 '우다사2'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"엄마가 화려한 것과 더불어서 예뻤던 시절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연을 결심했다"고 설명했답니다. 이어 "아버지와 어머니의 이혼 후 어떻게 지내고 있냐"는 질문에 "아버지 같은 엄마와 엄마보다 더 어머니 같은 할머니와 저희 집 마스코트 짱아와 지내고 있다"고 답변했답니다.

그러면서 "어머니가 그렇게만은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던 것 같다.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완전히 찬성하고 있은 것 같다"며 효심을 드러냈답니다. 유혜정의 어머님 하복남 씨의 인터뷰도 이어졌답니다. 그는 딸에 대해 "혼자서 가장 노릇을 하는 걸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픈 것 같다"며 눈물을 쏟아냈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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